콜라보 유니폼은 못 참지! 티니핑, 빠더너스, 트래비 스캇 콜라보부터 얼룩 제거 키링 리뷰까지 🛒 Staaack-up 유니폼에 티니핑 등장?
📘 Waaashlist 약속해 마킹은 지키기로
🧶 Staaack Pantry 얼룩제거제와 키링 그 사이
💌 Caaart-share 한 번 산 유니폼, 이렇게만 뽕 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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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 입덕 했다면? 유니폼은 필수 챔피언스리그를 보느라 밤을 새운 에디터 Y입니다. 해외 축구의 꽃,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이 한국 시간 새벽 4시에 있었거든요. 저는 이런 빅경기 있는 날엔 꼭 유니폼 입고 출근해요. (복장에 관대한 회사라 가능한 부분!🥹) 요즘은 한국 프로 야구의 열기도 만만치 않은데요. 퇴근 후 바로 축구/야구장으로 향할 수 있는 착장부터, 2025 시즌을 앞두고 공개된 콜라보 유니폼까지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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ఎ No Pains, No Sports
어릴 땐 야구⚾️ 보는 게 당연했어요. 아버지가 한 때 야구 선수를 준비하기도 했고, 저녁이면 늘 야구 중계📺가 켜져 있는 집이었거든요. 성인이 되고 나선 축구 유니폼만 50벌 가까이 가진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야구에 이어 해외 축구⚽️까지 타의 반 자의 반으로 스포츠에 스며들었죠. 그런데 제가 축구에 진심이 된 건, 다름 아닌 ‘유니폼👕’ 때문이에요. 처음엔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리그앙, 챔피언스리그… 종류도 많고 이름도 어려워서 포기하려던 찰나, 유니폼에도 숨겨진 디테일✨이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소속 국가 리그 경기와 유럽 대항전(쉽게 말해 왕중왕전) 출전 시, 유니폼 뒤 등번호와 이름 폰트가 다르고, 소매에 붙는 패치도 완전히 다르더라고요. 그걸 구별하면서 자연스럽게 리그 구조도 이해하게 됐어요. 이런 차이에 빠져 저도 모르게 하나둘 유니폼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덕질은 현질💸로 시작된다잖아요. 유니폼에 자꾸 시선이 간다면, 지금 당신은 입덕 부정기일지도 몰라요!
ఎ 감다살 콜라보 유니폼
유튜브 <빠더너스>의 멤버 지철은 보라색 유니폼💜을 자주 입고 등장하는데요. FC 안양의 골수팬이에요. 2021년, 문상 기자 콘텐츠를 위해 축구장 섭외🏟️를 나섰고 FC 안양의 협조를 받은 건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작년 11월엔 K리그2 우승과 승격을 기념해 협업 컬렉션을 출시했거든요. 빠더너스의 덕후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팀의 기둥 같은 상훈은 자타공인 LG키즈인데요. 빠더너스는 LG 트윈스와 함께 올해 네 번째 컬렉션을 선보였어요. 구단의 클래식 레트로 로고에 빠더너스 마스코트 ‘문땡이’를 더한 디자인으로, 유니폼부터 실용적인 굿즈까지 야무지게 풀어냈죠. 그리고 2025년, 각 구단이 정말 이를 갈았구나 싶은 콜라보 유니폼들👕이 쏟아졌습니다. 키움 히어로즈는 무신사와, 삼성 라이온즈는 스트릿 브랜드 산산기어와, 기아 타이거즈는 아이앱 스튜디오와 3년째 꾸준히 콜라보 중이에요.
ఎ 블록코어 모르겠고 유니폼 입고 싶어요
블록코어는 ‘녀석’을 뜻하는 영국 속어 블록(bloke)과 ‘자연스러운 스타일’ 놈코어(normcore)의 합성어예요. 영국 길거리에서 축구 유니폼을 입은 팬들의 모습에서 시작됐죠. 반짝 유행⚡️으로 끝날 줄 알았던 블록코어는 이제 남녀 불문하고 데일리 패션으로 자리 잡았어요. 한때는 발레코어 같은 스타일과 믹스한 룩이 주를 이뤘다면, 요즘은 유니폼을 오버사이즈 티셔츠처럼 가볍게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유니폼 코디의 정석은 단연 청바지!👖 축구 팬으로 유명한 류준열은 2018년부터 청바지 안에 유니폼을 넣어 입는 스타일을 선보였어요. NCT 제노는 삼성라이온즈 2025 홈 유니폼에 연청 데님을 매치했죠. 미사모처럼처럼 유니폼 기장을 과감하게 크롭하거나, 스테이씨 윤처럼 어깨가 드러나게 리폼✂️해 나만의 유니폼을 만들어 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두아 리파는 수영복 커버업👙으로 리폼했다는 사실! 스타일이 밋밋하게 느껴진다면 유니폼 색상과 같은 톤의 모자🧢, 비니와 선글라스🕶️, 링귀걸이나 볼드한 액세서리💫를 더해보세요. 또 하나의 팁! 유니폼 구매가 처음이라면 정사이즈보다는 오버사이즈를 추천해요. 오버사이즈는 후드나 긴팔 위에 레이어링하기 좋고, 크롭티 위에 아우터처럼 연출할 수 있거든요.
ఎ 망설이면 품절 어린이날🎈을 맞아 출시한 기아 타이거즈 X 캐치! 티니핑 유니폼이 야구팬들 사이에서 난리예요. 선수들은 이름까지 형우핑, 도영핑 식으로 마킹했고, 우락부락한 야구 선수들이 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올 정도였죠. 인기 사이즈는 벌써 조기 품절. 크림에서는 현재 34만 원대에 거래 중입니다. 대전시는 한화이글스 X 꿈돌이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내놨고, 두산베어스는 망그러진 곰🐻 캐릭터와 콜라보 했죠. 축구도 마찬가지!⚽️ IP 캐릭터를 넘어서 힙합 뮤지션 트래비스 스캇과 FC 바르셀로나의 컬렉션까지 등장했어요. 빈티지 유니폼 리셀💸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과거 시즌 유니폼을 찾는다면 크림뿐만 아니라 오버더피치, 슈퍼리얼와 같은 리셀 플랫폼이나 커뮤니티를 참고해 보세요. 핏과 컬러에 맞는 다양한 코디법도 함께 참고해두면,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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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by 글쓰는 태기즈
🦋 FANCY 한동안 엠블럼이 주는 소속감이 좋아 농구, 야구 가리지 않고 모자를 모았었어요. 블록코어 유행이 막 시작했을 땐 축구 유니폼도 자주 샀었는데, 착용감이야 예상했지만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활용하기 좋더라고요! 또 요즘은 야구 직관이 취미로 자리 잡으면서 디자인 예쁜 굿즈가 정말 많아진 것 같아요. 유니폼 입문자 태기즈에게는 키링부터 시작하는 걸 추천한답니다. 작고 예쁜 굿즈부터 사다 보면, 어느새 그 팀을 응원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어요.🤭
🫧 연듀 블록코어가 유행하던 시절, 매일 밤 빈티지숍 라이브 방송을 보며 축구 유니폼을 샀어요. 축구도 잘 모르면서 그때는 빈티지 유니폼이 왜 그렇게 예뻐 보였는지… 막상 받아보니 저랑은 어울리지 않아 손이 잘 가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산 거라 한동안 열심히 입었지만 결국 한 철도 넘기지 못하고 모두 번개장터로 떠나보냈죠. 그 시절 유니폼에 대한 제 열정은 유행이 결국 한때라는 것, 남는 건 진짜 내 스타일✨뿐이라는 걸 깨닫게 해준 소중한 추억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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ఎ 라떼는 말이야.. 유니폼은 단순한 옷이 아니에요! 폴리에스터 혼방을 기반으로, 땀을 빠르게 말리는 흡습속건 기능, 통기성을 높여주는 메시 원단, 공기 순환을 돕는 레이저 펀칭,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 초경량 재봉까지… 스포츠 기술이 집약된 기능성 의류죠. 신기한 건, 1990년대 축구 유니폼은 대부분 박시한 오버핏이었다는 점이에요. 그런데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을 제작했던 카파(Kappa)가 세계 최초로 몸에 착 붙는 슬림핏 유니폼을 선보이면서, 핏에 대한 혁신을 일으켰죠. 신축성 있는 기능성 소재와 컴프레션 기술이 더해지면서, 지금처럼 타이트한 핏이 경기 퍼포먼스를 위한 기준이 됐어요. 야구 유니폼도 흥미로워요. 초창기에는 정장 셔츠👔에 중절모🎩를 착용하고 경기를 했어요. 이후 티셔츠 형태가 유행을 했다가, 일부 팀에서는 농구 유니폼처럼 민소매 조끼형 스타일을 도입한 적도 있어요. 현재는 깃이 없는 디자인에 단추로 여닫는 오픈 셔츠 형태가 야구 유니폼의 표준으로 자리 잡은 상황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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ఎ 어센틱? 레플리카? 홈? 어웨이? 이제 막 스포츠에 입문했다면 ‘레플리카’와 ‘어센틱’이라는 말부터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어센틱은 선수들이 실제 경기에서 입는 사양 그대로 만든 유니폼이에요. 얇고 가볍고 통기성도 좋아서 기능성은 최고지만, 가격이 꽤 있고 세탁🧼도 조심해야 하죠. 반면 레플리카는 디자인은 같지만 소재가 다른 팬용 유니폼이에요. 여기서 또 궁금할 수 있어요. 유니폼은 왜 이렇게 색이 많고, 종류도 다양한 걸까요? 유니폼은 보통 홈과 어웨이, 축구의 경우엔 서드까지 세 가지 버전🎽으로 나와요. 홈 유니폼은 구단의 본거지에서 경기할 때 착용하며, 보통 팀을 대표하는 컬러로 제작돼요. 어웨이 유니폼은 원정 경기를 할 때 입고, 상대 팀과 색이 겹치지 않도록 설계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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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선수 이름은 내가 지킨다
유니폼 마킹을 보호하는 세탁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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➊ 1순위는 얼룩제거
유니폼에 박힌 마킹을 보호하고 싶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세탁을 최대한 피하는 거예요.😅 하지만 응원하다 튄 음료나 소스, 간식 자국은 그대로 두면 안 되죠. 이럴 땐 유니폼 전체를 표백제에 담그는 대신, 얼룩 부위에만 바르는 섬유 얼룩제거제를 사용해 주세요. ⚠️등번호나 스폰서 마킹 근처는 꼭 피해서 조심조심! 오염 부위를 톡톡 두드린 뒤, 내장된 솔로 가볍게 문질러 주세요. 얼룩이 어느 정도 지워졌다면, 물로 헹구거나 본세탁으로 이어가면 됩니다. 화장품이 쉽게 묻는 목 부분에 쓰기에도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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➋ 세탁기는 마킹을 몰라요
유니폼에 프린트된 등번호, 로고, 스폰서 마킹은 세탁기 몇 번이면 갈라지거나 떨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손세탁이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편하답니다. 냄새도 없애고 의류 기능성도 유지할 수 있는 스포츠 의류 전용 세탁세제를 사용하면 BEST. 미지근한 물에 세제를 풀고, 유니폼은 꼭 뒤집어서 담가주세요. 단추🔘가 있는 경우엔 모두 풀어주시고요. 유니폼 전체를 세제물에 충분히 적신 뒤, 손끝으로 살살 문질러 주세요. 마킹이 있는 부분은 더 조심히 다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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➌ 옷걸이 NO, 바닥 YES
세탁만큼 중요한 게 바로 건조💨예요. 마킹과 원단을 보호하려면 마킹 부위는 최대한 피해 조심스럽게 물기를 짜주고, 건조기❌는 무조건 피해주세요. 옷걸이에 걸어 말리기보단, 유니폼을 평평하게 펼쳐 그늘에 말리는 게 좋아요. 색 빠짐도 줄고, 마킹이 갈라지는 일도 훨씬 덜 하거든요. 햇볕 아래 두면 더 빨리 마르긴 하는데요. 색이 바래거나 유니폼이 늘어날 수도 있으니 주의! 작은 습관 하나만 바꿔도 유니폼 수명은 훨씬 길어질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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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 제거제야? 키링이야?
우리는 얼룩 제거 키링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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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NT
- 예기치 않은 얼룩에 빠르게 대처 가능
- 얼룩제거제 + 브러쉬 일체형 펜 타입
- 키링형 디자인으로 가방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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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REVIEW
얼룩제거계 뉴페이스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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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옷에 얼룩이 튀면 바로 지워야 마음이 놓이는 분 계신가요?🙋결벽증은 아니지만, 얼룩 앞에선 꽤 예민해지는 편이에요. ‘얼룩은 생기자마자 닦아야 완벽히 지워진다!’는 철칙이 머릿속에 깊이 박혀 있달까요. 술자리에서 옷에 김칫국물이 튄 적이 있는데요. 화장실에 가서 필사적으로 얼룩을 지우고 나온 적이 있어요. 그마저도 잘 안될 땐 염치 불고하고 사장님께 주방세제 좀 나눠달라고 부탁해 그 자리에서 지우기도 했죠.💦 이렇게 매번 세제를 빌리거나, 가방에 들고 다니는 건 번거롭다고 느껴서 얼룩 제거 아이템을 열심히 찾아봤는데요. ‘휴대용 얼룩 제거 키링’을 발견했어요.👀 면접이나 소개팅처럼 중요한 날, 갑작스럽게 생긴 얼룩에도 유용할 것 같아 큰 기대를 품고 배송📦을 기다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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ఎ 못생긴 세제는 옛말
처음 봤을 땐 이게 얼룩 제거제가 맞나 싶었어요. 손 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 더더욱 그렇고, 외관만 보면 장난감🎲처럼 보이거든요. 세탁 용품은 투박하고 못생겼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 제품은 달랐어요. 본체와 뚜껑의 컬러 조합이 감각적이고, 색상도 촌스럽지 않아요. 레드🍓, 그린🌿, 퍼플🍇, 스카이☁️까지! 키링처럼 가방에 달 수 있는 말랑한 고무 고리도 함께 들어 있어요. 사용법도 간단해요. 위쪽 뚜껑을 열면 롤링볼 타입의 얼룩 제거제가 있고, 아래쪽을 열면 브러쉬가 나오는데요. 상세 페이지엔 오염 부위 뒤에 티슈를 대고 롤링볼로 문질러준 다음, 브러쉬로 닦고 마지막에 물티슈로 마무리하라고 나와 있지만… 외출 중엔 그렇게 여유 있게 닦을 수는 없잖아요.😅 저는 그냥 얼룩 위를 롤링볼로 슥슥 문질러주고, 티슈로 가볍게 닦아내는 정도로 사용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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ఎ 키링과 얼룩제거제, 그 사이
직접 써보니 가벼운 얼룩은 지워져요. 대신 김치나 마라탕 국물처럼 진하고 넓게 번진 얼룩은 기대하면 안 된다는 점.😭 브러쉬는 고무 소재인데요, 너무 세게 문지르면 소재가 상할 수도 있어서 저는 롤링볼 위주로 사용하는 걸 추천해요. 하지만 이 제품의 진짜 매력은 따로 있어요. 바로 디자인 + 간편함!✨ 요즘 가방 꾸미기, 이른바 백꾸👜 한다고 이것저것 달고 다니잖아요. 이건 얼룩 제거제처럼 보이지 않고 다른 키링 사이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요. 오히려 친구들에게 그거 뭐야? 라는 소리 듣는 아이템.
ఎ 에디터의 점수는? 10점 만점에 6점! 점수만 보고 실망은 금물🙅입니다. 자주 쓰는 가방에 키링처럼 걸어두고, 갑작스러운 얼룩에 빠르게 대응하는 용도라면 제 몫은 충분히 해요. 얼룩은 늘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찾아오니까요. 흰 옷 입고 나갔다가 무사히 돌아온 적 없는 덤벙이 친구들이나, 반대로 얼룩에 예민한 분들께는 긴급처방용🚨으로 츄라이해보시길. 단, 해외배송 제품이라 도착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려요. 필요하신 분들은 여유 있게 주문하는 걸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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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저렴하지 않은 유니폼, 큰마음 먹고 구매했는데 경기장에서만 입기에는 아쉽죠.😢 최근 콜라보레이션 출시도 다양해 한 번쯤 사보고 싶지만 활용도 때문에 망설여지기도 하고요. 스포츠 경기를 좋아하는 태기즈도, 그렇지 않은 태기즈도 한 번 구매한 유니폼 아쉽지 않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코디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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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가 유니폼은 팬심이 크게 작용하다 보니 마킹, 로고 변경 등의 이유로 경기장에서만 착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반면, NBA나 MLB 같은 해외 리그 유니폼은 일상복으로도 손색없이 활용하기 좋답니다. 저도 평소 NBA 유니폼, 볼캡, 티셔츠를 즐겨 입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마이애미 히트 유니폼을 정말 좋아해요.❤️ 흰 상의 위에 유니폼을 레이어드하고 짧은 바지를 입어주면 편하면서도 스포티한 코디가 완성돼요. 특히 NBA 볼캡은 너무 깊지 않고 적당한 깊이감이라 얼굴형 상관없이 실패 없는 아이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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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an 저도 야구보다는 유니폼에 관심 있는 편인데요.🤭 얼마 전 친구 따라간 직관에서 친구의 옛날 유니폼을 빌려 입고 응원했더니 괜히 집중도 더 잘 되는 것 같고 훨씬 재밌게 느껴지더라고요! 저는 그날 화이트 유니폼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마치 야구 선수처럼 톤 온 톤 코디를 했어요. 다른 관객분들을 보니 블랙 팬츠부터 반바지, 스커트까지 다양한 하의와 매치해 입으시더라고요. 유니폼에 맞춘 여러 가지 코디를 구경하는 것도 직관의 재미 포인트 중 하나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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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ozi 직관의 맛을 500% 살려주는 게 바로 유니폼이죠. 하지만 경기장 밖에서도 충분히 유니폼을 즐길 수 있답니다. 크롭 슬리브리스에 유니폼을 오픈해 아우터처럼 입고, 버뮤다 팬츠나 와이드 청바지를 코디해 보세요. 두상에 자신 있는 태기즈라면 깔끔하게 올백으로 머리를 묶어줘도 좋아요. 여기에 선글라스까지 툭 걸쳐주면, 스타일리시한 핫 걸룩 완성.😎 53호 아이템이었던 레이스 스커트와 여유 있는 실루엣의 유니폼을 코디한 뒤 톡톡 튀는 컬러감이나 볼드한 액세서리를 더해주면 팝한 페스티벌 룩도 연출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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