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준비 갈 완료! 25SS 스터드/스팽글 아이템부터 타투 프린터 리뷰까지 🛒 Staaack-up 페스티벌 룩 이걸로 종결
📘 Waaashlist 예민보스 스터드·스팽글 관리 방법 🧶 Staaack Pantry 조회수 2천만 타투 프린터 리뷰
💓 Caaart-share 태기즈 장바구니 집중탐구(feat. 스터드 쉽게 잘하는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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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페스티벌 시즌, 스터드·스팽글로 포인트 주기 대학교 축제부터 뮤직 페스티벌까지, 페스티벌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저도 6월엔 뮤직 페스티벌부터 무주 산골 영화제까지, 주말 쉴 틈 없이 예매했는데요. 티켓팅이 끝났다면 이제 옷차림을 고민할 차례! 페스티벌 룩은 힙하면서도, 야외에서 긴 시간 버틸 수 있는 실용성까지 챙겨야 해서 생각보다 까다롭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룩에 힘 실어줄 스터드부터, 한순간에 핫걸 무드 완성해 주는 스팽글 포인트까지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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ఎ 칸과 코첼라는 스팽글을 사랑해 지난주 2025 칸 영화제가 막을 내렸어요. 올해는 과도한 노출이나 바닥을 끄는 드레스를 제한하겠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과한 드레스업은 보기 어려웠지만, 스팽글🪩은 빠지지 않았죠. 배우 알렉산더 스카스가드는 파란 스팽글 팬츠를 입었고, 데이지 에드가 존스를 비롯한 여배우들 역시 반짝이는 디테일을 선택했어요. 스팽글과 함께 무대에서 자주 보이는 또 하나의 디테일, 스터드⛓️도 코첼라 무대에 등장했죠. 리사는 컬러풀한 스터드로 꾸민 커스텀 투피스를 입고 무대에 섰고, 무대 아래에선 올블랙 룩에 스터드 백 하나👜로 포인트를 준 모습을 보였어요. 햇빛이나 조명에 반사될 때 더 매력적인 장식이라, 페스티벌이나 콘서트 룩엔 거의 필수처럼 쓰이거든요. 물론 현실에서 스팽글 드레스나 스터드 투피스를 입긴 쉽지 않아요. 그래서 에디터의 내돈내산 아이템💸도 소개할게요. 스터드 장식이 더해진 카우보이 햇🤠은 최근에 가장 잘 샀다고 생각하는 아이템! 언젠가 과감하게 시도해 보려고 실버 스팽글 미니 스커트도 장바구니에 담았어요.
ఎ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써 내려간 펑크
펑크 문화를 이야기할 때 섹스 피스톨즈(Sex Pistols)와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는 빠질 수 없어요. 비비안 웨스트우드를 우주선 모양 로고로 기억하지만, 사실은 영국 왕실👑과 토성🪐을 조합한 심볼이라는 사실. 아무튼!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70년대 펑크 패션을 상징하는 브랜드이자, 그 흐름을 이끈 디자이너예요. 당시 남자친구였던 말콤 맥라렌을 만나며 본격적으로 펑크 패션의 중심으로 들어서게 되죠. 둘은 과감한 스타일과 반항적인 문화에 매료됐고, 자신들의 가게에 드나들던 네 명과 함께 밴드를 결성해요. 그게 바로 섹스 피스톨즈🎸. 말콤은 매니저를, 비비안은 밴드의 의상과 스타일링을 맡았어요. 그 시절 스터드, 체인, 리벳 같은 장식은 단순한 장식을 넘어 저항과 정체성을 드러내는 언어였죠. 지금은 그 날카로움이 조금씩 말랑해졌고, 더 다양한 스타일 속으로 스며들고 있어요.
ఎ 스터드 붐은 온다
보호시크의 열기는 꽤 길고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택 52호와 53호에서도 쉬폰 블라우스, 레이스 스커트를 다루며 살짝 언급했었죠. 스멀스멀 올라오던 스터드 아이템도 이제는 확실한 포인트로 자리 잡는 분위기예요. 최근 자라에 들렀더니 스터드 벨트, 숄더백, 웨지힐까지 스터드 아이템이 진열된 걸 보고 확실히 느꼈어요. 스터드 입문은 가볍게, 크록스 참부터 시작해 보세요. 권은비, 강민경처럼 평소 입는 사복 스타일에 스터드 백👜을 매치해도 부담 없고요. 백호처럼 포켓 주변에 스터드가 박힌 부츠컷 블랙진👖도 좋은 선택이에요. 포인트 하나만 들어가도 룩이 훨씬 완성도 있어 보이거든요. 여기서 공통점은? 블랙이든 화이트든 미니멀한 스타일에 스터드 아이템 하나 툭. 참 쉽죠?
ఎ 귀여운데 날카로워
스팽글이나 스터드를 감각적으로 활용하는 브랜드와 디자이너를 소개할게요. 도전적이고 화려한 디자인 덕분에 인스타그램 피드만 봐도 눈👀이 즐겁거든요. 디자이너 구이 로사(Gui Rosa)는 실험적인 접근을 보여주는 디자이너예요. 폭신하고 따뜻한 느낌의 모자에 차갑고 날카로운 금속 스터드를 대비적으로 사용해, 귀여움과 공격성이 공존하는 매력이 특징이에요. 넨시 도자카(Nensi Dojaka)는 스팽글이 가진 반짝임을 우아하게 사용하는 브랜드인데요. 실크와 메시 소재를 활용해 의류부터 란제리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고, 스팽글은 그 안에서 조명처럼 쓰여요. 움직일 때마다 시스루 사이로 스팽글은 여성의 실루엣을 강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해줘요. 좀 더 현실적인 예시도 있어요. 25 SS 슈프림 × 닥터마틴 콜라보를 통해 여름에도 신기 좋은 로퍼에 스터드를 더한 제품을 지난 22일 출시했어요. 슈프림 감성이 가득한 레드, 그린, 블랙 세 가지 컬러로 공식 홈페이지는 바로 품절😭, 현재는 크림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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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by 글쓰는 태기즈
🐸가가 가끔 괜히 핫걸이고 싶은 날이 있지 않나요? 저는 평소에 색감은 화려해도 디자인은 무난한 옷을 주로 입는데, 페스티벌이나 공연 갈 땐 좀 더 특별해지고 싶더라고요. 그럴 땐 스터드나 스팽글 아이템을 한 스푼🥄 넣어줘요. 예를 들어 워싱진에 화이트 계열의 그물 니트, 거기에 스터드 벨트를 매치하면 시선 집중 룩 완성.✨ 블랙 하의에 호피 상의 + 스터드 벨트 조합도 추천해요. 스팽글은 옷으론 조금 부담돼서 실버 복주머니 크로스백을 들고 다니는데, 데님이랑도 잘 어울리고 사계절 포인트 아이템으로 딱이랍니다. 여름엔 특히 반짝이는 소재가 시원해 보여서 스타일링에 활기를 더해줘요.
🫧연듀 얼마 전 카모 패턴에 큐빅 로고가 박힌 반팔 티셔츠를 입어봤는데요! 첫인상은 너무 튀는 건 아닐지 걱정했는데, 딱 포인트만 준 디자인에 허리 라인이 물결 모양으로 잡혀 있어 핏이 예쁘더라고요. 과하지 않게 반짝이는 포인트라 꾸안꾸 페스티벌 룩으로 제격이에요. 요즘은 벨트에 푹 빠져서 스터드 벨트도 디깅 중인데, 띠가 두껍고 스터드 디테일이 촘촘한 디자인이 제대로 느낌이 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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ఎ 작지만 강한 스터드
스터드는 필요에 따라 떼었다가 붙일 수 있는 장식이에요. 주로 뾰족하거나 사각뿔처럼 생긴 금속 조각으로, 옷이나 가방👜, 슈즈👢 같은 패션 아이템에 포인트로 쓰이죠. 메탈에 뾰족한 형태가 더해지면 보기만 해도 강해 보여요. 작아도 존재감이 확실하고, 정돈된 룩에 하나만 더해도 분위기가 확 달라지거든요. 보통은 구멍을 뚫고 스터드를 끼운 뒤 망치🔨로 두드리거나, 프레스 기계⚙️로 눌러 고정해요. 귀걸이처럼 얇은 스터드 핀을 손으로도 쉽게 끼울 수 있는 타입도 있어서, 직접 리폼🧵하는 사람들도 꽤 많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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ఎ 움직일수록 빛나는 스팽글 스팽글은 작은 동그라미 모양의 반짝이는 장식이에요. 움직일수록 빛을 더 많이 반사해서 무대 의상🎤, 시상식 드레스👗, 댄스복이나 공연룩💃에 자주 쓰이죠. 화려함을 얹는 데 이만한 디테일이 없어요. 색도 모양도 다양하고, 보통은 플라스틱이나 금속으로 만들어지는데요. 가까이서 보면 동전처럼 납작하고, 가운데엔 실을 꿰기 위한 작은 구멍이 뚫려 있어요. 이 구멍에 실을 넣어 하나하나 천에 고정하는 방식🪡인데, 꼼꼼하게 꿰어야 움직일 때마다 반짝이는 그 느낌이 제대로 살아나고, 오래 입어도 튼튼하게 버텨줘요. 접착식도 있지만 쉽게 떨어지거나 흐물흐물해질 수 있어요. 그래서 보통은 스팽글을 다 꿰어놓은 원단을 따로 만들고, 그걸 가지고 의상을 제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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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과 산성에 예민한
스팽글·스터드 장식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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➊ 땀냄새 DOWN 향기 UP 스터드나 스팽글 장식은 자주 세탁할수록 장식이 풀리거나 떨어질 위험⚠️이 커요. 그래서 오래 입고 싶다면, 세탁보다 탈취 케어가 먼저! 외출 후엔 겨드랑이나 등판처럼 땀이 닿은 부위에 의류 전용 탈취제를 가볍게 뿌려주세요💨. 파티나 페스티벌처럼 활동량이 많은 날엔 멀티 퍼퓸을 챙기는 것도 방법이에요. 에디터 픽은 아우라 알콜리크 멀티퍼퓸. 탈취와 퍼퓸 기능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라, 뿌리는 순간 싱그러운 숲 속🌲을 스친 듯한 향기가 은은하게 퍼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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➋ 전문가? 손세탁?
세탁 전엔 소재와 장식 상태를 꼭 확인해 주세요. 실크처럼 예민한 소재는 드라이클리닝, 폴리·나일론 같은 튼튼한 원단은 손세탁을 추천해요! 장식이 떨어졌거나 손상됐다면 전문가🧰에게 복원을 맡기는 게 가장 안전해요. 손세탁할 땐 옷을 뒤집어 미지근한 물 + 중성세제에 5~10분 담갔다가, 문지르지 말고 살살 흔들어 헹궈주세요. 금속 장식이 있다면, 표백제나 식초처럼 산성도 높은 세제는 절대 금물!🚫 광택이 사라지거나 변색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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➌ 옷걸이 대신 바닥에
스팽글이 녹거나, 스터드의 접착제가 느슨해질 수 있기 때문에 건조기는 절대 안 됩니다! 특히 중금속 스터드는 건조기를 손상시키고 녹까지 유발할 수 있어요. 세탁 후엔 직사광선을 피해 그늘에서 평평하게 펼쳐 자연 건조🌿해 주세요. 젖은 옷을 옷걸이에 걸면 장식 무게 때문에 옷이 늘어질 수 있으니, 반드시 바닥에 뉘어 말리는 게 안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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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만에 타투 완성?
조회수 2천만 돌파한 타투 프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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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NT
- 피부는 물론 옷 위에도 자연스럽게 프린팅
- 앱에서 도안 고르고 문지르면 끝
- 비건 &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
- 1만 개 넘는 도안, 취향 따라 무드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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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트 구성
- 임프린투 디바이스 - 틴트 팔레트 - 파우더 프라이머
🌟 특별 GIFT
- 밤 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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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REVIEW
오늘부로 타투 고민 그만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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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 하고 싶지만 망설여진다면? 눈이 휘둥그레질 아이템 하나 소개할게요. 저도 5년째 타투를 할까 말까 고민 중인데, 결국 이런저런 이유로 늘 보류 상태였거든요.🌀 그 고민을 덜어줄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 앱에서 도안을 고르고 손목이나 팔 등 원하는 위치에 기계를 문지르면, 디자인이 선명하게 프린트돼요. 피부는 물론 옷이나 다이어리 같은 소재에도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도 높고요. 🎥 이 영상 보면, 정말 갖고 싶다는 생각 먼저 드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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ఎ 나만의 타투이스트 실존
타투 프린트는 처음이라 발색이 괜찮을지, 피부에 문질렀을 때 느낌이 이상하지는 않을지 살짝 걱정됐어요. 그래서 종이에 먼저 테스트해 봤는데, 컬러 프린터보다 더 선명하고 쨍하게🎨 나오는 거예요. 피부에 프린트했을 때도 마찬가지였고요. 다만 도안이 선명하게 나오게 하려면 프린트할 부위에 파우더는 꼭 발라야 해요. 그리고 정말 중요한 포인트는 피부에 사용할 땐 Skin/Object 모드 중 무조건 Skin 모드로 세팅한 뒤 스치듯 문지르는 것! 손목에 임프린투 기계를 슬라이딩할 때 아프거나 따끔한 느낌은 전혀 없고, 그냥 부드럽게 문질러지는 느낌이었어요. 거부감 없이 스르륵 지나가서 살짝 놀랐을 정도예요. 잉크는 100% 화장품용 비건 잉크🌿,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고 하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죠.
ఎ 도안 보다가 하루가 다 갔어 타투 스티커랑은 확실히 달랐어요. 스티커는 보통 비슷한 무드의 도안 몇 개가 묶여 있잖아요? 그런데 임프린투는 1만 개가 넘는 도안을 제공하고, 하나의 잉크로 1천 회 이상 프린트가 가능해서 친구와 나눠 쓰거나 기분 따라 바꿔 쓰기에도 충분하더라고요. 억지로 문지르거나 가까이서 유심히 보지 않으면 진짜 타투처럼 자연스럽게 보여요. 앱에는 레터링✍️, 귀여운 고양이🐱, 감각적인 기하학 패턴🔷, 컬러풀한 그래픽🌈까지 스타일별로 골라 쓰는 재미가 꽤 있어요. 웬만한 스타일은 거의 다 있고, 아티스트 콜라보 도안도 무료로 제공돼요. 도안을 직접 커스텀할 수도 있어서, 야구장 갈 때 팀 로고⚾️를 프린트해 보는 것도 재밌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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ఎ 이제 패션의 완성은 타투 타투를 망설였던 이유 중 하나, 바로 옷 스타일이나 무드에 따라 바꿀 수 없다는 점이었어요. 특히 출근룩과 주말룩 갭이 큰 태기즈라면 공감하실 거예요🙋♀️. 때론 스트릿, 때론 Y2K, 또 어떤 날은 미니멀이나 페미닌 룩 스타일에 맞춰 타투를 바꿀 수 있다니! 써보니 진짜 만족스러웠어요. 최근 페스티벌에 다녀왔는데, 쇄골엔 피아노 모양🎹, 팔엔 알록달록하고 긴 음표 타투🎵로 포인트를 줬어요. 앱에서 ‘MUSIC’이라고 검색하자마자 도안이 쏟아지더라고요. 친구들에게도 프린트해 줬는데 인기 폭발이었고요. 반대로 미니멀한 룩을 입을 땐 손목이나 팔목처럼 살짝 드러나는 곳에 꽃🌸이나 과일🍅 모양 타투를 프린트했더니 여리여리한 무드, 두 스푼 추가.
👉 지금 임프린투 공식몰(클릭)에서 풀세트 구성을 45%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대요. 한정 수량이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고 하니, 관심이 있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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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드와 스팽글, 멋지고 힙한 건 알겠는데 데일리룩으로 입기엔 어려운 태기즈 손!🙋 두 아이템 모두 코디하기 나름이지만 초심자용으로는 스터드를 추천해요. 가방이나 벨트처럼 작은 영역부터 시작한다면 원래 갖고 있던 옷과도 어렵지 않게 코디할 수 있어요. 글쓰는 태기즈도 이번 여름 시도해 볼 만한 스터드 아이템을 장바구니에 잔뜩 담아놨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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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ozi #빈티지스터드 #가방 맛집 GIMAGU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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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드 소재가 주는 무드 중 제일은 빈티지라고 생각해요. 빈티지 스터드 맛집 기마구아스(GIMAGUAS)는 편안한 실루엣을 기반으로, 공예적 디테일에서 영감을 받아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는 스페인 브랜드에요. 특히 이번 시즌에는 스터드를 활용한 빈티지&시크 아이템이 가득한데, 그중에서도 👜가방류 디자인이 다양한 편이에요. 저의 장바구니 위시템은 Maxi Franca Bag, 넉넉한 사이즈 덕분에 수납력이 좋아요. 쉬어한 소재의 👗원피스나 블라우스와 매치해 포인트로 들기 딱이랍니다. 가격대가 조금 있지만 유행 타지 않는 디자인이라 오래오래 들 수 있을 거예요. 깔끔한 룩에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많은 기마구아스, 이번 여름 첫 스터드 브랜드로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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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CY #접근성 최고 #벨트 맛집 Z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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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드를 시도해 보고 싶은데 어디서 찾아야 할지, 어떻게 코디해야 할지 막막한 태기즈라면 자라(ZARA)의 스터드 벨트를 추천해요. 얇은 소재에 가벼운 게 최고인 여름과, 껴입으면 덥고 벗으면 쌀쌀한 가을에는 돌고 돌아 심플한 코디를 자주 입게 되는데요.🧐 그럴 때는 스터드 벨트 하나만 추가해도 #느좋 코디를 완성할 수 있어요. 바지나 스커트는 물론 티셔츠 위로도 한 바퀴 둘러 주면 한 끗 다른 코디가 된답니다. 저도 스터드 초심자라 종종 자라를 탐방하는데요! 이번 여름 장바구니에는 컬러풀한 스톤 디테일이 들어간 벨트와 얇은 두께감의 클래식한 레더 벨트를 담아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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