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멀스멀 피드에서 봄옷이 보여도 현실은 겨울🥶 그럴 땐 체감 온도와 스타일 지수를 함께 높여줄 스타킹이 👋태기즈, 1월 잘 마무리했나요? 구독자 애칭 이벤트에 많이 참여해주신 덕분에 이렇게 이름을 부를 수 있어 기뻐요(감격). 우리 앞으로 더 돈독한 사이가 되길💖 이번 주 스택업은 실용성과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잡아왔어요🐇🐇 스멀스멀 피드에서 봄옷이 보여도 현실은 겨울🥶 그럴 땐 체감 온도와 스타일 지수를 함께 높여줄 스타킹이 필요하죠. 스타킹과 오래오래 함께하는 팁은 워시리스트에서 확인 가능! 관리 능력치를 한껏 높여줄 능력템 드라이어볼 후기는 스택 도구점에서 만나요. 이제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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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aack-up 끝없는 다꾸의 축복, 이제는 스타킹의 👯다(리)꾸(미기)
📘 Waaashlist 스타킹과 인스턴트식 관계를 정리할 🍯꿀팁 공유
🧶 Staaack Pantry 드라이어볼 이것은 건조템인가? 빨래템인가?(아니 향기템일지도🤔)
📸 Caaart-share 올디벗구디! 오래동안 함께한 💖애착템을 찾아요(백화점 상품권을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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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 스타킹 찾기? 어렵지 않아요
스타일리시한 스타킹은 양말 브랜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스타킹에 입문하고 싶은 태기즈를 위한 스택의 추천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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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 (L) SOCKSTAZ (R) ONNITELLA Stockings
MATERIAL (L) Nylon & Polyester (R) Cotton & Polyester & Polyureth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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ఎ 제니의 스테디 스타일링 팁
블핑 제니의 인스타 피드에서 눈길을 끄는 스타일링 아이템이 있어요. 바로, 룩의 마지막 포인트를 책임지는 스타킹이에요. <이효리의 레드 카펫>의 ⚪화이트 레이스 스타킹은 러블리한 터치를 더했고, 퍼피한 텍스쳐의 룩에는 ⚫블랙 도트 스타킹을 매치해 귀여움에 시크를 얹기도 했죠. 작년 가을부터 인스타에서 시선을 사로잡았던 🔴레드 컬러 스타킹도 이미 제니는 3년 전에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사실.
ఎ 트렌드가 없는게 트렌드! 매일 다른 스타일 입지 모
장원영의 프레피룩👩🏫, 한소희의 인디슬리즈🎸, 제니의 리본코어🎀의 공통점은? 바로 모두 스타킹 하나로 그 분위기를 만들수 있다는 점! 과감한 Y2K에서 미니멀리즘까지 트렌드가 초단위로 바뀌는 요즘, 모든 아이템을 입자니 내 옷장도 내 텅장(아니 통장)도 역부족이에요. 그럴 땐 🖐️손안에 들어오는 부피감의 스타킹으로 다양한 스타일링 디테일을 더해 봅시다. 같은 룩이라도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스타킹을 매치한다면, 어제와 다른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어요. 이미 어제 스토리에 올렸다해도! 다른 룩처럼 매일 스토리 업로드가 두렵지 않음📸
ఎ 미우미우 걸, 너도 할 수 있을걸
2024 시즌 콜렉션에서 많은 패션 하우스가 다리👯 드러내기를 외치고 있어요. 2022년 한 뼘의 마이크로 스커트로 트렌드를 휩쓸었던 미우미우를 기억하시나요? 올해는 마이크로 쇼츠를 런웨이에 선보였어요(어디까지 짧아질 생각인지🙄). 코페르니는 다리가 드러나는 시스루 스커트를 보여주었죠. 우리의 눈은 런웨이 속 아이템을 탐하지만, 당장 우리는 버스와 🚃지하철을 타야 하지 않나요? 사람들의 👁️👁️시선걱정 없이 패션 하우스의 길을 걷고 싶을 땐 스타킹이 부담감을 덜어줄 거예요!
ఎ 스타킹 고르기? 브랜드부터 소재까지
이제 신어야 하는 건 알겠고, 다양한 제품을 보고싶다면? 카테고리와 소재에 집중x집중! 🧦양말, 🎽이너웨어 및 👗패션 등 각 브랜드에서 소재와 디자인을 다루는 방식이 달라 골라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양말처럼 룩에 포인트를 주는 아이헤이트먼데이의 코튼 스타킹, 원조 기본좌 비비안의 나일론 스타킹, 콜렉션 스타일이 담긴 럭키슈에뜨까지. 명심할 것은 스타킹의 소재는 무궁무진! 컬러는 한계 없음! 그리고 디자인도 다양성 오브 다양성으로 ☃️겨울 끝자락 스타일링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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ఎ1,500년 전에는 군복이었음
스타킹, 과거엔 남성에게 더 익숙했다는 것.. 알고 있나요?👀 5세기경 갑옷 아래 피부를 보호하고 추운 날씨를 견디기 위해 등장해서 1,000년이 흐른 15세기까지도 여성이 아닌 남성 귀족의 필수템이었어요. 젠더리스가 당연한 요즘 아이템의 성별을 나누는 것은 의미가 없지만, 변화의 이유가 궁금하지 않나요? 이유는 간단해요. 바로 👯다리의 노출인데요. 당시 스타일 트렌드가 다리를 얼마나 보여주는지에 따라 스타킹은 🧑남성의 유행이 되기도 혹은 👩여성의 유행이 되기도 했어요.
ఎ섬유 기술의 발전? 스타킹 소재로 요약 가능
스타킹의 소재는 🧵섬유 기술의 발전과 시대의 트렌드를 통해 변화했어요. 산업 기술이 충분하지 않던 시대에는 자연에서 획득한 🐂가죽과 양모, 🐛실크로 만들어졌으나 19세기 🏭산업혁명을 통해 면 스타킹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죠. 이후 1930년대 듀퐁사가 최초의 합성섬유 나일론을 선보이며 새로운 시대를 열었어요. 나일론의 등장과 1960년대 미니 스커트의 트렌드가 만나, 스타킹은 모두가 옷장에 지니고 있는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하지만 합성 섬유로 제작된 스타킹은 🌍환경 보호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죠. 그럴수록 우리는 더 오래 신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잘 관리하기로 약속🤙
ఎ수많은 소재를 뛰어넘는 세탁 골든 룰
스타킹의 디자인이 다양한 만큼 소재 또한 수없이 많죠. 가장 흔한 나일론은 튼튼한 섬유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예민하기 그지 없고, 코튼 소재는 끄떡없어 보이지만 줄어드는 변형을 피하기 어려워요. 각 소재에 따른 🧼세탁법을 지키면 좋지만 기본 골든 룰만 기억하세요. ✔️손으로 세탁하기 (진짜 안되면 세탁망 없이 돌리진 않겠죠?), ✔️절대 짜내지 않기, ✔️민감한 소재라면 중성세제 사용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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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신고 버리지 않기로 해~
스타킹 관리 T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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➊ 스타일링 훼방꾼 정전기⚡
겨울철에 걷다 보면 스커트와 스타킹이 서로 달라붙어 곤란한 때가 있죠(엉엉). 범인은 바로 정전기입니다. 특히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터 같은 합성섬유 스타킹은 몇 번의 마찰만으로도 정전기를 만들어내서 불편하기 그지없어요. 적정 습도를 유지할 수 없는 건조한 겨울, 119의 순간이 발생한다면? 가방 속에 하나씩은 품고 있는 핸드크림을 활용해보세요. 소량의 핸드크림을 바디크림 바르듯 다리에 바르면, 정전기에 즉각적인 유분이 공급되어 재빠른 응급 처치가 될 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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➋ 냄새가 스멀스멀 식초를 톡톡💧
스타킹을 오래 신기 위해선 냄새 잡는 스킬은 필수 능력이죠. 냄새 원인은 바로 알칼리성 암모니아인데요, 알칼리를 산으로 중화하면 냄새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요. 산을 대표하는 식초도 좋지만, 세탁에서 청소까지 광범위한 활용도를 자랑하는 구연산도 효자템이에요. 혹시, 주방에 있는 사과 식초를 떠올렸다면 NO! 오히려 오염을 유발해 화이트식초를 사용해야 해요. 스타킹과 식초 2~3방울 혹은 구연산 가루 1스푼을 사용해 암모니아 냄새를 말끔히 잡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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➌ 구멍 전염의 처방전과 백신💊
안쪽 허벅지나 엄지발가락처럼 보이지 않는 부위에 구멍이 났을 때, 바로 버리기 아깝지 않나요? 투명 매니큐어를 바르면 스타킹의 생명을 연장할 수 있어요. 세밀한 손빨래는 필수! 스타킹은 생각보다 복합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스타킹을 보관할 때 서로 엉키지 않도록 매듭을 짓기도 하죠? 그건 니트를 묶어서 보관하는 것과 같아요(스타킹: 주글게). 곱게 돌돌 말아 망에 넣어 보관하면 스타킹의 수명을 더 늘릴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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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스타킹 관리법 중 나일론 스타킹을 하루 동안 냉동하면 소재가 튼튼해져 올이 덜 나간다는 '카더라'스러운 팁이 있죠. 신는 사람이 체감하기 힘들 수 있는 효과이지만 근거가 있는 이야기랍니다. 나일론 원사는 낮은 온도에서 섬유 조직이 응축됩니다. 장시간 효과를 기대하긴 어려울지라도 소재의 쫀쫀함을 기대할 수 있어요. 그렇기에 나일론 아이템을 겨울철 뜨끈한 바닥에 두는 것은 소재의 지속성을 저해합니다.
by 소재 디자이너 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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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다듬이 방망이와 기분 좋은 건조 모먼트
더 그란 드라이어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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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NT
- 100% 천연 양모 (화학 성분 절대 막아)
- 500회 이상 사용 가능 (지속가능성 겸비)
- 건조 시간 단축 (주름 완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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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ZE & TEXTURE
- 지름 6.5cm 볼 (딱 테니스볼 사이즈)
- 복슬복슬한 질감의 단단함 (🧶🐈)
💸 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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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REVIEW
귀여운 것은 알겠고, 드라이어볼이 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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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류의 세탁 아이템이 익숙한 우리에게 드라이어볼은 생소할 수 있어요. 쉽게 설명하자면, 드라이어볼은 합성 화학 물질이 들어가지 않은 천연 세탁보조제인데요. 섬유를 유연하게 하고 빠른 건조를 돕는 헬퍼예요. 🐅옛날 옛적 냇가에서 세탁하던 시절에 (에디터도 모름🤔) 방망이 2개로 다듬이질하던 풍경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바로 그 다듬이질의 효과까지 겸비해 주름도 완화해요. 건조는 물론 빨래도 돕는 육각형 인재 드라이어볼을 만나봅시다.
ఎ건조 시간을 줄이고, 주름도 펴고, 지속가능성까지 겸비하고 (더 있음)
드라이어볼은 세탁 아이템에 따라 다르지만 건조 ⏱️시간을 20~30% 단축해요. 보온성이 뛰어난 🐑양모 볼이 🌞열을 품은 상태로 축축하고 차가운 빨래 사이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수분은 흡수하고 온기를 전하기 때문이죠. 볼이 빨래 사이를 오갈 때 옷감끼리의 마찰이 줄어 ⚡정전기도 막아줍니다. 친환경과 기능, 그리고 귀여움까지! 스마트한 세탁러라면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있나요?
ఎ날아가는 향 붙잡기
빨리빨리 민족으로서 건조는 필수 절차에요. 하지만, 건조기에서 날아가는 향을 붙잡기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그래서 향덕후 에디터는 아로마 오일을 꺼냄! 드라이어볼에 아로마 오일을 3방울 정도 묻혀주고 건조를 하면 은은한 향이 올라와요. 파자마에 🧶드라이어볼 그리고 🌿아로마 오일까지 3콤보와 함께 에디터는 취침 극락으로 먼저 떠나 볼게요 👼
ఎ드라이어볼 능력치의 한계는?
드라이어볼을 사용하며 꿀팁 아닌 🍯꿀팁을 발견했어요. 드라이어볼과 동거동락하며 의도하지 않았지만, 아로마 오일을 머금은 볼을 거실에 두었는데요. 귀여운 디퓨져가 되어버렸음. 세탁 보조제로서의 능력도 뛰어난데 귀여운 방향제가 되기까지! 요 녀석 놓치지 않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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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r Oldies but Goodies
태기즈를 위한 새해맞이 첫 이벤트🎉
신상템 10개보다 오히려 좋은 옛 아이템 1개, 있으신가요? 조금은 헤지고, 색도 바랬지만 첫 월급으로 👛내돈내산한 데님처럼요!
남다른 애착과 케어로 오랜 친구처럼 함께해 온 아이템을 제보해 주세요. (나만의 관리팁까지 있다면👍)
저희는💖애착템과 더 오~래 함께할 수 있는 세탁-관리팁과, 새로운 아이템을 만날 수 있는 🎁선물을 태기즈에게 아낌없이 드릴게요! 다가오는 설 연휴 동안 옷장 속에 있던 애착템을 찾아보고, 우리 다시 만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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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1월 31일(수) ~ 2월 14일(수)
﹅참여 방법: 아래 ‘이벤트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 사연 접수
﹅당첨자 발표: 2월 23일(금), 스택 인스타그램 및 개별 DM
﹅경품: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3명), 미세스마이어스 세제&섬유유연제(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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