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스택업 아이템은 모든 스타일 트렌드에서 제 역할을 해내는 체크 셔츠랍니다. Y2K, 웨스턴, 그리고 추석 연휴가 지나고 포동포동해진 건 🙋저뿐인가요? 에디터는 낮은 덥고 밤은 온도가 내려갈 때쯤이면 체크 셔츠를 꺼내 입어요. 셔츠를 걸쳐 배를 슬쩍 가리기에도 좋거든요. 이번 주 스택업 아이템은 모든 스타일 트렌드에서 제 역할을 해내는 체크 셔츠랍니다. Y2K, 웨스턴, 그리고 올드스쿨까지 말이죠. 서로 다른 색의 🧵실을 엮어 만든 체크인 만큼, 컬러가 사라지면 무늬도 사라지는 법. 소중한 패턴 붙잡는 법을 워시리스트에서 배워가기. 패션 에디터의 스타일이 언제나 완벽할순 없어요. 특히 사회초년생 시절이라면 더더욱😣 스택시네마에서는 프라다를 입은 악마를 만나 스타일 레벨 한껏 높아진 앤드리아와 스택 에디터가 과거 스타일링을 지금 입어도 손색 없도록 다듬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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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 MATISSE THE CURA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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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aack-up 트렌드 프로 참석러의 비법 🟰 다양한 패턴
📘 Waaashlist 🎨컬러 잃은 체크는 솔리드가되
🎬 Staaack Cinema 사회초년생 시절 스타일 대수선✂️
📸 Caaart-share 오늘 레터는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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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똑같은 체크는 없다, 다양한 체크 패턴의 셔츠 살펴보기
어제 체크 셔츠 사고, 오늘 체크 셔츠 사도 될 만큼 패턴의 범주는 무궁무진. 작은 네모가 모여 귀여운 분위기를 만드는 깅엄 체크부터, 색과 색의 그라데이션이 눈길을 끄는 옴브레 체크까지. 옷장에 이미 체크 셔츠가 있더라도 다른 환기를 불러일으킬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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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 (L) MATISSE THE CURATOR (R) RONRON
MATERIAL (L) Polyester & Rayon (R) Cotton
이미지 출처 @goungho @natty_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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ఎ 트렌드의 교집합, 체크 셔츠
밀레니얼 세대들에겐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레트로 무드에 흠뻑 젖은 Z세대의 주목을 받는 아이템, 체크 셔츠! 올해 패션 트렌드의 주역인 Y2K, 긱시크, 웨스턴, 프레피, 그랜파코어 등등 나열하면 끝이 없을 정도로 트렌디한 스타일에 모두 소속되어 있다는 사실. 작은 ◾사각형으로 이루어진 귀여운 무드의 패턴부터 튀는 컬러와 볼드한 체크의 조합까지. 🎨컬러를 다양하게 매칭한 패턴이 셀 수 없을 만큼 많아서 여러 역할 소화가 가능하쥬🙆 셔츠 아이템 특성상 스타일링의 변주가 넓은 이유도 있지만,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패턴으로 트렌드 프로 참석러가 되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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ఎ 체크 패턴 어디까지 보고 오셨어요?
체크 패턴의 세계는 무궁무진 그 자체. 다양해서 오히려 무엇을 봐야할지 고민될 수 있으니 에디터 픽 4가지를 소개할게요. 1️⃣대표주자 타탄은 3개 이상의 색을 활용해 다양한 간격으로 만든 격자무늬가 특징이쥬. 스코틀랜드 명문가로부터 비롯했으며 정확한 명칭은 타탄 플래드에요. 2️⃣글렌 체크는 모노톤의 컬러를 주로 사용하며 작은 격자로 구성한 큰 체크 무늬. 격자영국 윈저 공이 좋아해 '프린스 오브 웨일즈 플래드’ 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기도. 3️⃣노바 체크는 버버리 트렌치코트의 안감으로 사용해 그들의 시그니처로 자리 잡았죠. 4️⃣마지막 옴브레 체크는 컬러와 컬러 사이에 그라데이션 효과가 눈에 띄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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ఎ 1 체크 셔츠 = 3 스타일링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점이 바로 체크 셔츠의 매력💕 1개의 셔츠로 스타일링 3개 정도는 거뜬 소화 가능. 카고 팬츠에 무심한 듯 체크 셔츠를 걸친 키오프의 나띠는 체크 패턴에 카모플라쥬를 믹스매치해 와일드한 분위기를 만들었고요. 모델 고웅호는 오버핏의 셔츠에 카우보이 모자를 얹어 히피스러우면서도 자유로운 방랑자와 같은 웨스턴 룩을 완성. 여자아이들의 민니는 체크 셔츠 위에 미우미우 폴로 반팔 셔츠를 레이어링하고 안경을 착용해 프레피와 👓긱시크를 오가는 귀여운 너드미를 표현했죠. 오늘 입은 체크 셔츠를 다르게 스타일링해 내일 입어도 아무도 같은 옷인지 모를 것이라 장담함.
ఎ 단정한 공대생? 반항력 더한 펑크 락커!
체크 셔츠는 언제부턴가 🧑💻개발자와 공대생의 스테디셀러로 보이기도 했지만, 장난스러운 반항심 더한 🤘펑크 락커의 아이템도 맞음. 런던 펑크 패션을 확장한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예술의 엘리트주의를 거부하고 반권위주의적인 태도를 패션으로 표출했어요. 그녀는 오랜 역사를 지닌 가문에서 상징으로 사용하던 타탄체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는데, 이는 👑왕실에 대한 반항을 한 스푼 넣은 것. 파격적이고 과격한 펑크룩에 타탄체크를 사용함으로써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했어요. 패턴 이외에도 패치워크, 코르셋, 과장된 비대칭 실루엣 등 클래식을 변주하고 펑크 패션을 트렌드로 끌어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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ఎ 체크의 진심을 따라서
우리에게 익숙한 체크 패턴은 스코틀랜드 고원 지방의 민속 의상 중 어깨걸이와 킬트 스커트에서 발견한 큰 격자무늬의 모직에서 유래했어요. 스코틀랜드의 사람들은 각 혈통을 대표하는 체크 패턴을 만들어 🏠가문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드러냈죠. 시간이 지나 더 많은 가문이 나타나며 새로운 컬러와 선을 추가해 점점 복잡한 컬러와 구성을 띠게 되었어요. 게다가 얼마나 진심이냐면 1963년도에 스코틀랜드 타탄 협회를 만들었을 정도. 세상에 모든 타탄을 기록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체크 📔백과사전도 준비되어 있으니 태기즈 취향의 무늬를 찾아보세요!
ఎ 오늘은 내가 체크 패턴 요리사
세상에 수많은 체크무늬가 어떻게 생겨나는지 궁금한 사람? (에디터: 저요🙋) 첫 시작은 패턴의 유형 고르기. 앞서 설명했던 타탄 및 글렌 체크 등 종류로 시작할게요. 원하는 무늬를 골랐다면, 다음은 가장 중요한 🎨색 조합이죠. 대비되는 색상을 고른다면 강렬하고 볼드한 그래픽을 완성할 수 있고요. 온화한 느낌을 내고 싶다면 톤 온 톤으로 선택해주세요. 다음으로는 색 면의 📏크기를 정해야 할 때. 얇은 선을 사용한다면 세련되면서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죠. 선을 굵게 간격도 넓게 설정한다면 대담한 패턴을 만들 수 있죠. 마지막으로 선을 어떤 📐각도로 교차해 직조하냐에 따라 무늬의 변주를 확장할 수 있답니다. 색상은 물론 배열에 따라 분위기가 크게 달라지므로, 디자인 단계에서의 깊이 고민하고 계획하여 직조하는 것이 가장 명심할 점!
ఎ 저는 "체크" 셔츠로소이다
체크 패턴의 셔츠는 무늬도 다양하지만, 사용하는 🧶섬유 종류에 따라서 여름에 입기 좋은 얇은 두께부터 울까지 천차만별. 무늬가 사라진 셔츠는 더 이상 체크 셔츠라고 부를 수 없으니 🎨컬러를 선명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쥬. 편하게 입기 좋은 아이템이지만 오랫동안 입기 위해선 360도의 관리가 필요. 컬러에 치우쳐서 세탁하다 보면 얼룩을 놓칠 수 있고요. 얼룩에 신경 쓰다 보면 패턴을 잃기 마련이거든요😵💫 게다가 강한 탈수와 건조까지 더한다면 셔츠 형태도 망가질 수 있습니다. 어디든 걸치기 좋은 아이템인 만큼 오랫동안 입을 수 있도록 자주 손이 가는 셔츠일수록 세밀한 관리를 참고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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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패턴은 붙잡고, 오염 요소는 지우고
체크 셔츠의 고유 캐릭터 지키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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➊ 컬러가 사라지면 무지가되 🎨
체크 셔츠에 체크가 빠지면 그냥 셔츠가 되는 슬픈 상황이 생김.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주기적인 색상 관리가 필요해요. 신경 써서 관리하는 컬러 옷이라고 해도, 색 유지에 특화된 세제를 사용하지 않다 보면 서서히 컬러가 사라지는 것은 자연의 순례. 체크 셔츠뿐만 아니라 기본템 검정 티셔츠도 짙게 유지하는 컬러 기능성 세탁세제를 사용하세요. 세탁할수록 흰색으로 탈색되는 섬유 잔털과 염색되지 않은 섬유를 제거까지. 새 옷으로 빈티지 만들지 말고 오늘부터 쨍쨍한 컬러를 뽐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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➋ 얼룩만 쏙쏙 빼내기 🫧
이너로 입어도, 겉옷으로 걸쳐도 셔츠의 소매와 깃 얼룩은 피할 수 없죠. 게다가 얼굴과 가까운 목 주변의 얼룩은 기름기를 머금고 있어 일반 세탁으로 깨끗해지지 않을 수 있어요. 오염된 부분을 세탁하기 위해 전체를 강력하게 세탁하는 것은 금물. 그럴 땐 얼룩 제거제를 사용해 오염 부위만 집중 공략할 것. 세탁기에 넣기 전 제거제를 도포해 약 10분간 방치 후 헹궈낸 다음 본 세탁으로 돌입하세요. 땀, 피지 및 단백질 얼룩 등 다양한 얼룩을 커버하는 얼룩 제거제를 사용해 관리미를 잃지 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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➌ 훼손 없이 셔츠 질감 지키기 ⚔️
어린 시절 와이셔츠를 다리미로 펴던 모습이 익숙해 셔츠라면 다림질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시간이 흘러 와이셔츠 표면에 빛나는 광택감이 도는 것을 목격했을 거예요. 높은 온도의 다림질은 섬유질을 녹여 부자연스러운 광택감을 만들어내기도 해요. 셔츠 질감의 손상을 막기 위해선 스팀다리미를 꺼내줄 것. 특히나 주름진 체크 셔츠는 무늬가 왜곡될 수 있으니 주름 완화를 위해 스팀다리미는 꺼내고 일반 다리미는 팬트리에 넣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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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체크 패턴은 종류도 컬러감도 다양해서 패턴에만 집중하기 마련이에요. 하지만, 섬유의 종류에 따라서 입었을 때 실루엣이 다양해 어떠한 스타일링을 원하는지도 생각해야 하죠. 특히나 얇은 실을 사용한다면 구조적인 형태는 도드라지지 않지만, 체크의 굴곡이 쉽게 생길 수 있기에 어떻게 관리하냐에 따라서 무늬가 다르게 보이기도 해요. 특히 버팔로 체크는 도톰한 원단으로 보통 제작하는데요. 그만큼 실루엣도 구조적으로 잡혀있어 각진 체크가 더 도드라지기도 합니다.
by 소재 디자이너 최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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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작품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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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주인공 앤드리아 & 스택 에디터의 가상 인터뷰👥
💧주제
사회 초년생 시절 스타일링을 트렌디하게 탈바꿈하는 팁 대방출
📍한 줄 요약
"프라다를 입는 악마 앞에선... 스타일링의 발전이 없다면 살아남을 수 없죠." By 앤드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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ఎ 위기인 줄도 몰랐던 스타일링 재난 상황 대수선
저널리스트를 꿈꾸던 앤드리아, 최고의 패션 매거진인 ‘런웨이’에 덜컥 입사하게 되는데요. 눈코 뜰 새 없는 에디터의 삶에서 후줄근하게 다니는 일은 절대 용납될 수 없어요❌ 꿈을 이루기 위해 1년만 버텨보자는 안일한 태도는 물론, 안일한 스타일링도 최종 😈보스 편집장 미란다에 의해 무참히 짓밟히는데요. 굳은 결심으로 패션계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앤드리아는 이전과는 완벽히 다른, 패션 그 자체의 인물로 변화하죠. 마침내 미란다의 인정을 받은 앤드리아와 스택 에디터가 초년생 시절 스타일링을 되돌아보고 트렌드 한 스푼 얹어줄 팁을 공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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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스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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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몰입 가상 인터뷰
﹅등장인물: 앤드리아 & 스택 에디터
﹅주제: 사회 초년생 시절 스타일링 트렌디하게 탈바꿈하기
앤드리아👠: 과거의 나를 부정하는 것은 아닌지만, 초년생 시절 스타일링을 다시 보자니 조금 부끄럽네.
스택 에디터🫧: 나도 마찬가지야. 그땐 그게 문제가 있는지 몰랐는데 지금 돌아보면 재난이더라.
앤드리아👠: 솔직히 첫 출근날 스타일은 괜찮지 않았어? 지금 보니까 나름 미우미우 스타일이던데.
스택 에디터🫧: 진심은 아니겠지…? 미란다가 너 훑어보던 것 기억나지 않는다고?
앤드리아👠: 정말로 지금 돌아보면 아이템은 괜찮다고 생각해. 핏과 길이감이 어색하긴 했어. 폴로 랄프로렌이나 미우미우 스타일링처럼 니트랑 스커트를 더 짧게 입고, 스타킹 컬러를 그레이나 피부톤이 보이는 얇은 데니아의 컬러 스타킹으로 바꾸면 좀 낫지 않아?
스택 에디터🫧: 그렇긴 한데, 그것도 좀 지난 시즌이긴 해. 요즘은 카라에 카라를 더해야지. 셔츠는 그대로 두고 겉에 카라가 있는 폴로 니트를 입으면 지금 입어도 충분히 괜찮을 듯. 나라면 스타킹 말고 줄리아 홉스처럼 시스루 니삭스 신을래.
앤드리아👠: 그런데 나 샘플실 처음 가봤던 날은 지금 돌아보면 드뮤어 아니야?
스택 에디터🫧: 제발 추억 보정 금지. 상의 길이도 스커트 형태도 모든 것이 애매한 룩이었어.
앤드리아👠: 지금 다시 입으면… 그 스커트는 좀 고치긴 해야 해. 튤립 실루엣이 길이도 어색해서 그게 총체적인 난국을 만들었다랄까. 종아리를 살짝 덮고 옆이 트여있는 펜슬 스커트로 바꾸고 소재를 가죽이나 스웨이드로 입었다면 질감 차이도 보여줄 수 있어서 괜찮았을 것 같아.
스택 에디터🫧: 무난했던 헤어도 한몫했을지도 몰라. 안나 윈투어나 줄리아 홉스처럼 특징적인 헤어 스타일링을 갖추면 캐릭터가 정립되어서 스타일이 미니멀해도 엣지를 살릴 수 있었을 거야.
앤드리아👠: 슈즈도 스틸레토나 코 엣지가 살아있는 것이 요즘 다시 보이더라. 한동안 로퍼나 발레리나 슈즈 등 편안한 것이 많이 보였었는데.
스택 에디터🫧: 나도 그 말하려고 했어. 그 룩에 알렉사 청처럼 미니멀한 블랙 스틸레토를 곁들이면 끝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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ఎ오늘 레터는 어땠나요👀?
본격 🍂가을이 찾아오는 줄 알고 가을맞이 옷 정리를 마쳤는데 이 무더위는 가시질 않네요. 그래도 주말부터는 슬슬 온도가 내려간다고 하니 버텨봅시다🫡 스택은 언제나 태기즈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어요. 이번 주 레터의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은 물론 환영이고요.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아이템 관리법 질문은 두 번 더 환영💕 스택은 오늘도 쉬지 않고 연구 중이니, 태기즈의 소식을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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